우리집 멍멍이

올해로 8살이 됐다.

얼마 전만해도 아직도 애기였던 것 같은데

벌써 노견이 되었다.

그래도 내 눈에 아직도 강아지 같다.

지금은 미용실에 갔다.

좀 이따 데리러 가야징~

이쁜아~ 미용 다 하면 엄마가 데리러 갈께~ 쫌만 기다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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